[송리단길 카페] 핫플 송리단길 라라브레드 후기

[송리단길 카페] 송리단길 유명한 빵집 라라브레드 후기




저는 집가 가까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송리단길을 자주 가고 있네요~

그중에 송리단길 빵집으로 유명한~? 카페로 유명한 라라브레드를 다녀왔습니다!

라라브레드는 송리단길의 브런치나 디저트 카페를 즐기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 곳인 것 같아요.

 

"라라브레드 송파점"의 위치는 송파나루역 1번출구 쪽으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고 잠실 쪽에서 오는 분들은 잠실 석촌호수 방향 방이먹자골목쪽이랑 가깝게 위치해 있어요.

 

 

저는 친구랑 송리단길의 수제 버거로 유명한 다운타우너를 방문 후 카페를 어디로 갈까~ 하고 둘러보다가 우연히 골목 안에서 많이 들어본 라라브레드가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다죠.

 

 

라라브레드 송파점

라라브레드는 LA 글자가 있는 동그란 간판이 보이시면 그곳이 맞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라라브레드를 가려고 했던 건 아니어서 ㅋㅋㅋ  왠지 유명한 곳인 것 같은데? 하고 가다 보니 라라브레드가 맞더라고요~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는 라라브레의 모습이고 저는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자리가 여유있게 있었습니다!!

카페를 나가면서 저녁에 비친 입구 쪽 사진이에요~

 

 

라라브레드의 자리는 지하 1층과 이렇게 2층으로 나눠져 있었어요!

아래층에도 자리가 있고 위층에도 자리가 있고 다른 음식점들에 다들 줄 서있고 사람이 많아서 여기도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주말 저녁에 생각보다 여유로운 느낌이었어요.

 

위층 계단 쪽에 있는 거울 사진 한 컷! 

요즘에는 뭔가 이렇게 인테리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계단에 거울과 꽃을 놓았을 뿐인데 느낌이 확 다름!!

 

여기는 메뉴를 시키고 기다리면서 찍은 내부 사진이에요~

라라브레드를 들어서자마자 여러 빵들이 있어서 완전 빵집이 아니라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보통 카페로 많이 찾아가는 것 같았어요! 그냥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 좋은 곳의 느낌이랄까...? 아니면 브런치!

 

뭔가 들어서자마자 맛있겠다! 하는 느낌.. ? 저기 위의 사진은 1층 주방 있는 쪽의 인테리어 모습이네요.

생방송투데이랑 생생정보통에도 브런치랑 토스트, 샌드위치로 나왔다고 하네요? (사실 요즘 방송에 나온 거는 믿지 않아요 ㅋㅋㅋ 이젠 방송 안 나온 음식점 찾는 게 더 힘들듯... ) 

 

 

 

 

요기 라라브레드의 메뉴판! 위의 메뉴 외에도 1층에 여러 종류의 빵들이 있었어요!!

저랑 친구는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하다가 빵 종류도 열심히 보고 위의 메뉴도 열심히 봤는데

라라브레드는 브런치를 즐기러 많이 오는 것 같고, 위의 딸기 토스트가 유명하다고 나와있더라고요!

 

딸기 토스트 (8,500원)가 대표라고 해요.

그리고 저기 나온 패스츄리 피자도 맛있게 생겼고 ㅠㅠ 콥 오픈 샌드위치도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그래서 다음엔 브런치를 즐기러 와야겠다 싶었네요!!! 저희는 밥 먹고 바로 간 거라.. 배가 부른 상태여서 뭘 고를까 고민하다가 검색 후.. ㅋㅋㅋ 대표라길래.. 디저트로 딸기 토스트와 음료를 시켰습니다. 

 

음료 가격은 아메리카 4,000원 / 동백 밀크티 5,500원

커피 종류는 4천 원 후반대나 5천 원 정도였고 에이드나 주스는 6,500원입니다.

 

저는 그냥 밀크티랑 동백 밀크티가 있길래 좀 더 색다를 것 같은 동백 밀크티로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시킨 라라브레드 딸기토스트 (8,500)의 모습입니다!

먼가 비주얼 그럴듯 하죠~? 비주얼에서 이미 예쁘다 먹어보고 싶다! 해서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하다가 시킨 대표 메뉴인데 모습은 예쁜데 저희가 배가 불러서 그런 건지.. 그냥 맛은 쏘쏘..? 

맛이 특별히 엄청 맛있고 그러진 않았어요~ 

그냥 무난 무난한 그냥 맛있다 소리 없이 먹다가 남기고 왔다는..... 그냥 다른 걸 시켜볼걸 그랬나 싶긴 한데, 아무래도 어떤 걸 시킬지 고민될 때는 대표 메뉴를 시키게 되니까..? 그래서 시켰는데 저희는 맛은 그냥 그랬다는 거...?

 

 

 

그리고 음료는 동백 밀크티를 시켰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얼음이 엄~청 큰 게 들어가 있기는 했지만.. 그냥 향도 동백 향이 나면서 밀크티 맛~? 커피를 안 드시는 분은 동백 밀크티도 괜찮은 것 같아요.

밀크티가 엄청 진하고 맛있는 편은 아닌데 그냥 무난하니 먹을만했어요. 

 

결론적으로 저희가 배가 부른 것도 있었겠지만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던 건 아니라서..

그냥 다른 메뉴를 시켜보면 어떨까 싶긴 했네요! 다른 샌드위치는 너무 맛있게 생겨서... 나중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브런치를 도전해볼 생각? 입니다. 

 

 

저희는 위층 2층으로 올라왔는데 여기에 색칠공부를 할 수 있는 ㅋㅋㅋ 종이가 있더라고요~~

뭔가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

라라브레드는 LA 라는 로고도 귀엽고, 숨은 그림 색칠놀이라는 게 있는 것도 독특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체적으로 저의 평은, 대표 메뉴인 딸기 토스트의 맛은 그저 그랬으나 다시 방문의사는 있는 곳입니다!

 

 

[라라브레드 송파점]

[위치] 서울 송파구 오금로 16길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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