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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강남뷔페 테이블브라운 후기 (완전실망)

by 러크연우 2019. 7. 14.

[강남뷔페] 테이블 브라운 후기



강남역 뷔페 뱅뱅사거리쪽에 위치한 테이블브라운 개인적 후기입니다.


제가 보통 음식점 후기에서 안좋게 쓰는 경우는 없었는데.. 이번에는 좀 많이 실망하긴 했네요. ㅠㅠ



강남 양재역쪽에 위치한 프리미엄뷔페라고 밀고있는데 생긴지도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간 곳입니다.

삼일프라자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가격대는 지금 15%할인 해서인가?

할인가격으로 평일디너와 주말 가격은 29,9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이 가격으로 갈만한 곳은 아니었어요.



강남 테이블브라운은 문앞에는 커다란곰인형이 있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는 잘 되어 있었어요.

저는 강남 테이블 브라운은 주말 토요일 오후8시 전에 방문했습니다.



공간은 굉장히 넓어요.

단체석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넓은 것에 반해 음식은 정말 실망스러웠네요..


다른 네이버 리뷰에서도 음식이 엄청 많아서 다 먹지도 못했다는데 그저 블로그광고였나보다 싶었어요.ㅠㅠ



블로그 중에 스테이크가 괜찮았다는 글이 있었는데 먹은 것 중에 스테이크가 제일 괜찮긴했습니다!

테이블당 1인 1개 스테이크를 제공하고요. 시간에 맞춰서 요청해서 받으면 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당시는 주말이었는데 사람이 굉장히 없고 한가했습니다.

아무래도 홍보가 덜되고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서 그런것 같기도했어요.
근데 제가 굉장히 실망했던 부분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음식 회전이 전.혀. 안됐다는 점입니다.


제가 갔었을 당시는 오후 8시였는데
이미 그때부터 음식은 남은 음식밖에 없고 새 음식을 전.혀 채워놓지 않더라고요...



사람이 없어서 회전이 잘 안되나보다 싶었지만 그래도 새음식을 채워넣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8시에 갔었을때 부터 전~~혀 새음식 나오는것 없이 남은 음식이 끝이었어요...ㅠㅠㅠㅠ



10시까지 영업이라는 것을 보고 갔는데 9시에 이미 음식을 버리고 정리를 하더라고요.

제가 음식을 푸고있는데.. 옆에서 남은 음식을 하나에 다 쏟아부우면서 음식정리를 하더라고요.....

저는 음식을 푸고있는데.. 옆에서 버리고있는 걸 보다보니 전 버릴 음식을 먹는 기분이라 굉장히 안좋았어요....ㅠㅠㅠ

제가 먹지 않으면 1초뒤에 쓰레기통으로 가는 음식이었던거죠..



10시 영업인데 9시에 이미 음식을 다 정리하고 버리고 영업마감 준비를 하더라고요.

진짜.. 이 시간에 절대 가지마세요.

완전 음식 새로나오는거 없이 완전 남은 음식 먹다가 오는거였어요..


제가 갔던 주말 저녁시간대 완전 실망했구요.

다른분 후기를 찾다보니 저와같은 얘기가 있긴 하더라고요. ㅠㅠ영업 마감이라고 음식 회전없이 다 식은 음식이라고..


10시까지 영업인데 9시에 이미 음식 다 버리고 문닫을 준비를 할거면 손님들에게 안내라도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네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고 프리미엄 뷔페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완전 실망.. 했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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