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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종류 - 전단지, 브로슈어, 리플렛, 명함, 봉투 종이 [종이의 종류- 전단지, 브로슈어, 리플렛, 명함, 봉투 종이] 종이의 종류 - 브로슈어, 리플렛, 명함, 봉투 등을 제작할 때 흔히 사용하는 종이가 무엇인지 찾아보신적 있으신가요? 보통 의뢰를 맡기거나 직접 의뢰를 받았을 경우 모두 종이에 대해 알아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흔히 사용하는 일반지류와 고급지류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사실은 종이의 재질감은 직접 업체에 맡기고 추천을 받는 편이 제일 편하죠. 추천은 받긴 하지만 어떤 종이인지 감이 안잡히다보니.. 찾아보시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종이의 재질감을 만져보거나 실제로 보는 것이 제일 좋은방법입니다. 다만 직접 볼 수 없는 상황이었을 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종이 내에서 어떤 재질인가를 가늠해 볼 수 는 있는데요. 그래.. 2023. 5. 9.
추억이라는 이름의 연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할까 그 당시가 떠오를 때면 예뻤던 시절 귀여웠던 그 모습 웃음짓게 만드는 추억 그저 예뻤던 시절의 추억으로 쌓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씁쓸해지는 마음 그 당시의 예뻤던 추억들이 있고 그 모든 것들이 끝나버리는 듯한 과정 나는 널 기억하고 생각한다 선택의 순간은 후회하진 않지만 그동안 너와의 모든 일들이 끝나버리는 과정은 조금 씁쓸하다. 생각난다. 예뻤다. 잊혀지지 않는다. 덮어지지 않았다. 생각이 난다. 모든 것들이 뒤섞인다. 그 모든 것들의 반복. 추억이라는 이름의 연애 모든 것들이 뒤엉킨 날. 2023. 4. 18.
봄의 한가운데 어떤 계절들을 지나왔나요 각자의 지난 계절들을 모두 가늠할 순 없지만 어쩌면 추웠고더러는 아팠을 모두의 지난 계절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따뜻한 것들의 힘을 믿어요 따뜻한 말과 따뜻한 표정 따뜻한 인사와 따뜻한 마음 그리고 따뜻한 이 계절의 모든 것 나는 당신의 따뜻한 무언가가 되고 싶답니다. 봄이 한창이에요 시작 말고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빛나는 계절입니다 봄의 따뜻함. 봄의 한가운데 성시경 축가에 나왔던 글귀 중 마음에 들어 적어본다. 끄적끄적. 따뜻한 것들의 힘을 믿어요. 2023. 4. 17.
이뤄나가는 삶 끄적끄적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삶이 아닌 무언가를 이뤄나가는 삶이 되고 싶다. 항상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비교하다보면 착찹한 마음의 한켠이 생긴다. 하지만 또 다른 심정으로는 멀지만 나중에는 달라질거다 라는 믿음. 이 믿음을 갖고 간다. 누군가는 죽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살고 있을 거고 거기까지 노력할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좀 더 나아갈 방안이 있지 않을까 한켠의 희망을 품고간다. 누군가를 부러워만하는 삶이 아닌 무언가를 이뤄가는 삶이 되고 싶다. 2023. 2. 13.
어차피 잊혀 질테니 절망하지 말라 어차피 잊혀 질테니 절망하지 말라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살고 있지만 사실은 삶이 버겁고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늘 울고 있는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이던 이성으로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이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 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싶던 그 감정은 무시한 채 영원할 것 같아 아름답고 순수하던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는 순간에만.. 2022. 11. 29.
행복해지는 방법 행복해지는 방법 사람이 행복해 지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욕심을 줄이거나 소유물을 늘리는 것이다. 그 어느쪽을 선택해도 좋다. 프랭클린 2022. 10. 20.
기억을 지워주는 예언자의 집: 추억 기억을 지워주는 예언자의 집: 추억 지난날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지금 추억할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2022. 8. 19.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비로소 꽃이되었다. 2022. 7. 5.
흔적만 있을뿐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청춘도 권력도 사랑도.. 오직 그 흔적만 있을뿐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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