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할까
그 당시가 떠오를 때면
예뻤던 시절 귀여웠던 그 모습 웃음짓게 만드는 추억
그저 예뻤던 시절의 추억으로 쌓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씁쓸해지는 마음
그 당시의 예뻤던 추억들이 있고
그 모든 것들이 끝나버리는 듯한 과정
나는 널 기억하고 생각한다
선택의 순간은 후회하진 않지만
그동안 너와의 모든 일들이 끝나버리는 과정은 조금 씁쓸하다. 생각난다.
예뻤다.
잊혀지지 않는다.
덮어지지 않았다.
생각이 난다.
모든 것들이 뒤섞인다.
그 모든 것들의 반복.
추억이라는 이름의 연애
모든 것들이 뒤엉킨 날.
반응형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한가운데 (0) | 2023.04.17 |
---|---|
이뤄나가는 삶 (0) | 2023.02.13 |
어차피 잊혀 질테니 절망하지 말라 (0) | 2022.11.29 |
행복해지는 방법 (0) | 2022.10.20 |
기억을 지워주는 예언자의 집: 추억 (0) | 2022.08.19 |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0) | 2022.07.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