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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주택청약통장 (feat.국민,민영,얼마를 넣을 것인가?)

by 러크연우 2020. 3. 19.

주택청약 내용 정리 (feat. 국민주택, 민영주택, 얼마?)

 

 

주택청약과 관련해서 내용을 메모하는 개념으로 블로그에 적어보고자 하는데..

왜 내가 적은 부분 중에 좀 지워진 거지 ㅠㅠ 두 번 쓰기는 싫은데.. 다시 살짝만 정리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일단 내가 본 것은 유튜브에서 본 내용을 정리한 것이고 십사에프의 수진언니?가 말해준 내용에서 정리하는 내용이다.

 

주택청약은 내 집 마련을 위해서 필요한 통장이다. 요즘 내 집하나 만들기 힘들다는 거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집 하나 사기까지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가! 모두가 알고 있을 테고 주택청약은 그런 내 집을 만들기 위해 번호표를 뽑는 것이라고 할까나.

 

주택청약종합저축 이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공공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저축에 민영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을 묶은 것으로 매월 약정한 날에 월 단위로 금액을 납입하는 적금식 상품이다.

 

청약자격이 생기면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제한이 없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2만 원~ 50만 원까지 매월 납입이 가능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시중 은행에서 한 군데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주택청약통장을 우리은행에서 가입했다면 다른 은행에서 가입은 불가능합니다!

(어떤분이 청약통장을 여러개 만들 수 있지 않나 찾아보시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통장은 은행 한 군데에서만 가입 가능합니다.)

 

 

 

주택청약은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으로 나뉘는데 두 개의 종류에 따라서 내가 주택청약에 얼마를 넣는 것이 좋을지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지를 알 수 있다. 

 

 

국민주택은 나라에서 하는 거. 싸게 임대 분양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민간주택은 민간기업이 하는거. 민간분양의 예로 레미안, 자이와 같은 브랜드 아파트를 생각하면 된다.

 

 

 

국민주택이나 민영주택이냐에 따라 주택청약에 얼마를 넣을지 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데 두 개의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 국민주택의 경우 똑같은 조건이라면 오랜 시간 동안 횟수가 많이, 금액이 많은 것이 좋다. 

 

국민주택은 한 회당 10만 원까지만 금액이 인정되기 때문에 10만 원씩 횟차를 오~래동 안 넣는 것이 좋다.

 

 

 

만약에 연봉이 좀 돼서 공공을 못 간다고 하면 민간분양을 노려야 한다. (이 내용은 유튜브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했기 때문에 사실 정확하게 연봉이 되면 공공을 못 넣는 부분인가에 대해서는 잘 알아보지 않았으니 일단은 패스. )

 

  • 민영주택은 내가 원하는 평수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진다. 수도권이나 기태 지역에 따라서 금액을 맞춰서 넣으면 된다. 

그럼 민영주택은 내가 사고 싶은 지역의 금액만 맞춰서 한 번에 넣어놓으면 되나?

아니다. 가점, 추점제가 있다는 것.

 

 

그럼 내 가점은 어떻게 보느냐? 가점은 아파트 투유에서 가점 확인이 가능하다. 

 

 

내가 청약가점이 얼마가 되는지에 대한 아파트 투유. 청약홈 링크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다.

https://www.applyhome.co.kr/ap/apg/selectAddpntCalculatorView.do

 

 

 

이런 내용들은 어디서 보나? LH청약센터 어플에서 공공임대, 공공분양 알림을 해놓고 보던가 서울지역을 보는 거라면 SH주택공사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보면 잘 나와있으니 자주 살펴보면 된다.

 

 

 

1)공공분양 : 예치금액이 클수록 당첨 확률 UP, 최대인정금액 회당 10만 원
2)민간분양 : 예치금 최저기준을 충족시켜야 함. (지역별로 다름)  
*가점제-가입기간,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추첨제-추첨하여 당첨

 

 

 

일단 두 가지 경우에 따라서 금액을 입금하면 되는데 간단하게 정리를 한다면,

월 10만 원씩 연체하지 말고 오랫동안 꾸준히 넣는 것이 가장 좋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주택청약 같은 경우는 만기 해지라는 개념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한번 넣으면 해지할 수 없기 때문에 10만 원씩 매달 꾸준히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날까지 계속 돈을 넣기가 부담스럽다 하는 경우는 2만 원씩 매달 꾸준히 납입하면 된다.

 

대신 국민주택을 생각하는 경우에는 2만 원을 넣는 것보다는 10만 원을 넣는 게 좋다는 건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에 돈이 필요해서 해지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청약저축을 담보로 해서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내 통장을 담보로 대출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청약통장은 해지하지 말 것!

 

 

일단 위의 내용을 보다 보면 일단 공공주택을 생각하면 매달 10만 원을 넣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게 안되었을 경우를 생각하면 그냥 2만 원이라도 꾸준히 넣으라는 것이다. 그만큼 청약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주택청약을 기간이 오래될수록 가점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통장은 조금이라도 일찍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는 것!

 

 

그냥 나의 경우를 보면 통장을 만들어놓았는데 그 뒤로 납입이 1도 없어서 미납금액만 엄청 쌓여있었다는 거.... 아주.. 긴 시간 동안.. 몇 년간... ㅋㅋㅋ 

 

근데 일단 통장은 오래될수록 좋다고 해서 해약하고 다시 청약을 하는 것보다는.. 그냥 지금 상태에서 미납액이라도 채우자!라고 생각하여 미납액을 채우기 시작했고 사실 처음에는 미납액을 채우는 게 먼저였기 때문에 10만 원을 5번 분납하여 각 2만 원씩 들어가도록 했는데 여러 유튜브나 블로그 글을 보다 보면 너무 헷갈리다는 거~!!! 

 

청약을 해지가 안되기 때문에 너무 많은 금액을 넣는 것도 비추! 예를 들어 20만 원이라던가.. 30만 원.. 과 같이 뭔가 적금처럼 많은 금액을 넣으려고 하지 말고 10만 원만 넣으면 된다는 것.

그렇지만 많이 넣으려는 사람 반대로 넣기 힘든 사람도 있지 않는가? 그럼 2만 원이라도 넣자~라는 거인데.. 

 

미납 일이 너무 많았을 경우는.. 미납 일을 채우는 게 나은 것인지 그냥 미납 일을 못 채워도 10만 원씩 넣는 게 좋은지 헷갈린다.... 뭐가 답이려나.

 

 

그렇지만!  확실한 건 국민이나 민간이냐에 따라 본인이 넣을 청약에 따라 필요로 하는 조건들이 다른데, 잘 모르겠으면 일단 10만 원을 넣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

 

국민은 최대 납입 인정액이 10만 원 이면서 오랫동안 많은 금액을 넣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일단은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위에 정리한 대로 10만 원씩 넣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는 말로 정리를 하며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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