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매수, 매도, 미수금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 재테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은 적금으로 시작하여 이율이 높은 곳을 찾기 시작했고,
통장에 대해서도 CMA통장, MMF 통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찾아보았으며 그 뒤에는 주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긴 하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시장도 괜찮고 그래서 주가가 높게 뛰고 있는 상황이었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재테크의 방안으로 주식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저도 처음 시작할 때 주식 용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아는 분들에게 물어보거나 검색을 하였는데요, 그래서 그 중에 주식의 기본 영어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제일 기초 용어!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빨간불이라고 말하는건 매수하는 양이 많아져서 주식이 올라가는 것을 뜻합니다.
주식 매수가 많아져서 금액이 오르면 빨간불~ 매도가 많아져서 금액이 내려가면 파란불~
그리고 주식을 처음 하다보면 계좌에 돈이 없는데도 매수가 눌러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제 주변 분도 주식을 처음 할 때 매수가 눌러져서 계속 매수를 하다보니 통장에 마이너스가 된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통장의 마이너스된 금액만큼은 다시 입금을 시켜야한 경우가 있어서 곤욕을 치렀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처럼 처음 주식을 하는 분들이 조심해야 될 부분이죠.
그래서 조금 더 알아보면,
주식 미수금이란?
당장 매수를 할 금액이 없더라도 일단 신용 거래처럼 총 투자금액의 일부만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것이고, 나중에 부족한 부분을 넣는 방식 입니다.
위탁 미수금이란?
주식에서 위탁자 미수금이라고 해서 주식을 매수하려는데 돈이 필요한 경우 계좌에 돈이 모자라더라도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의 주식을 매수하려고 했을 때 내 계좌에는 60만원만 있다고 하더라도 100만 원의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탁증거금이 60%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이 나머지 금액은 언제까지 갚아야 하는 것일까요?
나머지 40%에 해당하는 40만원은 체결이 될 날부터 3일 후 인데요.
영업일 기준 3일째가 오기 전에 나머지금액의 40만원을 계좌에 입금시켜야하고 만일 계좌에 입금이 되지 않았다면 미수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음 날에 주식이 매도처리가 되는 것이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미수금, 신용 거래와 같이 내 투자금이 아닌 금액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
처음 시작하는 주식에 있어서도 모든걸 한번에 걸어서 많은 수익이 날 것을 기대하기보다 차근차근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추천드립니다.
주식은 오를 것 같다가도 내려갈 수 있는 것이니 너무 모든것에 확신을 하기엔 위험하다는거 항상 생각하면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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