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고양이 좋아하시죠? 예전에 우리가 알던 날카롭고 무서운 고양이가 아니라 너무나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을 떠올리실 텐데요. 요즘의 대세는 강아지보다 고양이죠!
저도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했었는데 점점 고양이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요즘 추세로는 어딜가도 고양이에 대한 내용들을 많이 볼 수 있고 강아지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을 갖은게 고양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애견카페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었던 터라 막상 애견카페에 갔었을때의 실망감이 좀 컸어서 그런지 고양이 카페를 갔었을 때 고양의 매력을 너무너무 많이 느낀 케이스입니다.
진짜.. 고양이의 입 부분도 너무 귀엽고 손발도 ㅠㅠ.. 심지어 털까지 너무 부드러워서~~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취해왔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런 고양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생긴 궁금증!
강아지는 산책을 시키는데 왜 고양이는 산책을 시키지 않을까..?
순간 생각해보니 그러더라구요. 강아지는 산책을 시키는걸 많이 봤는데 고양이 산책이라는 거에 대해서는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어서 주변 고양이를 키우는 분에게도 물어보았고 검색을 해보아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일반적으로 아시는 바와 같이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달리 주인을 보고 달려들며 꼬리를 치고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는 것과는 반대로 주인을 휙 쳐다보고 지나간다던지, 자기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는걸 알고 계실거에요. 고양이는 무척 독립적이기 때문인데요, 강아지처럼 집에 혼자두고 나갈때 신경을 써야된다던지 놀아줘야 한다는 것과는 반대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신경써주지 않아도 되서 키우는데 부담을 조금 덜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밖에나가 놀아준다던지 산책을 시켜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산책을 시켜줄 필요가 없다는것 뿐만 아니라 사실 산책을 시키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면서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로 자신의 영역을 방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거주하면서 그 집이 자신만의 영역이 되는것이고
외부로 나가게 되면 그 외부의 부분까지 자신의 영역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에서 벗어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산책을 하러 나간다거나 하는 것이 고양이를 위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하네요.
만약 외출을 하게된다면 고양이는 외부까지 자신의 영역으로 인지해서 언제든 밖을 나가려고 하니 그러다간 떠도는 도둑고양이가 되기 쉽죠.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고양이가 한 번 밖을 나가면 찾을 수 없다고 하는게 이것 때문이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처럼 고양이도 산책을 시켜줘야 하나 생각을 하셨다면!
고양이가 밖을 나가면 언제든 가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으로 고양이는 집에서만 집사노릇을 하며 키우는것으로! 혹시나 저처럼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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