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 주식용어 캔들이란?

 

 

[주식용어] 주식차트 캔들이란?

 

 

주식을 처음 하는데 차트도 많고 분석해야된다 공부해야된다 하는 것들도 많은데 

처음 시작하다보면 모르고 복잡해 보이는 것들이 많아요.

 

그 중에 일봉. 캔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려고합니다.

 

 

차트는 기본적 셋팅이 3가지가 보일 거예요.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

 

 

이 세 가지 중 한 가지만 가지고 매매를 하려면 붉은색과 파란색으로 된 막대기같이 생긴 것이 바로 캔들을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거래량과 이평선만 가지고는 매수 시점을 잡을 수 없는데 캔들만 보고도 매수시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캔들 이평선 없이 1년치 거래량만 보고 종목을 살 수 없고, 캔들 거래량 없이 1년치 이동평균선만 보고 종목을 살 수 없는데,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만약 없다고 해도 1년치 캔들만 가지고 종목을 매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식 캔들

 

 

 

이미지와 같이 붉은색과 파란색이 있는데 촛대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캔들이라고 불립니다.

 

 

 

이 캔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에 붉은색과 파란색으로 된 막대모양이 보일텐데요.

매수와 매도에 대해서 아셨다면 그 색상이 무슨 의미를 하는지 추측이 가능할 거예요.

 

 

그렇지만 정확하게 저 표시들이 무엇을 나타내서 어떻게 보는가 싶었다면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먼저, 주식시장은 9시~3시 30분까지 열립니다.

 

(아래와 같이 먼저 시가/종가/고가/저가에 대해 모르신다는 가정 하에 적어보겠습니다)

 

 

시가는 9시 땡하고 시작했을 때의 첫 가격을 의미
종가는 3시 30분 땡하고 마치는 마지막 가격을 의미
고가는 하루 중 가장 많이 올랐던 가격을 의미
저가는 하루 중 가장 많이 내렸던 가격을 의미

 

 

 

한국 주식 시장에서 시가보다 종가가 높게 형성되면 빨간색입니다.

 

말 그대로 그 날 주식이 올랐을 때 붉은색을 띄우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가보다 종가가 낮으면 파란색입니다.

 

시작보다 주식이 떨어져 파란색 불이 되었다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빨간색은 매도보다 매수가 더 많았다고 볼 수 있고 ( 매도<매수 )

파란색은 매수보다 매도가 더 많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매도>매수 )

 

그래서 빨간색이면 상승을 의미하고, 파란색이면 하락을 의미합니다.

 

 

 

양봉은 빨간색 (시가보다 종가가 높을 경우)

음봉은 파란색 (시가보다 종가가 낮을 경우)

양봉은 상승으로 마감. 음봉은 하락으로 마감.

 

 

 

일별로 빨간색과 파란색의 캔들을 보면서 그날의 매수와 매도량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차트를 보면서 직접 확인 해보면 되겠지만 차트 별로 빨간색 일봉이 시가대비 장중에 하락했다가 오후가 되면서 매수물량이 늘어나 시가보다 종가가 더 좊게 형성된 모습 등을 분석하면서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빨간색과 파란색의 차트가 무엇인지만 간단히 알아보았고 아직 설명이 부족하지만 추후 필요시 나중에 자세한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