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고기집] 엉터리생고기 사당역 후기

[사당역 고기집] 엉터리생고기 사당역점 후기



최근 회사분들과 함께 다녀온 엉터리 생고기 개인적 후기입니다.

어쩌다보니 회사근처가 아닌 사당역으로 가게되었고 사당역 고기집을 찾다가 가게된 엉터리생고기집!

엉터리생고기는 고기집 체인점으로 알고 있어요~!  

저희가 갔던 엉터리생고기 사당역점 위치는
사당역 13번 출구 골목 한번만 살짝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고, 역앞에 가깝게 위치해 있었어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습니당.

사실 고기집 가격이 제일 중요하다죠.
ㅋㅋ 먹기 전 메뉴판을 찍고~~

검색했을 때 가성비좋은 고기집으로 나오더라고요.

저희는 여자 셋이서 소반마리와 삼겹살 1인분을 시켰습니다! (추가 비냉+물냉)

사실 이건 먹다가 뒤늦게 찍은 사진인데..

육회!!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

고기를 기다리며 육회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사실 저는 예전에 육회의 맛을 몰랐는데.. 뭔가 생고기 이런거는 제 타입이 아니라 생각했건만 이젠 맛있다. 라는 걸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ㅋㅋㅋ

고기가 나오기 전에는 쌈과 각종 밑반찬이랑 된장찌개가 나옵니당!

밑반찬, 된장찌개 그리고 서비스 육회를 먹다가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장!

저희는 먼저 국내산 한우라는 소고기를 구워먹었어요~~ !! 🙊

지글지글 고기를 굽고 먹고 빠르게 흡입을 하였다죠. 

급하게 찍어 다 담아내진 못했지만 맛있었어요! 지글지글~~

소고기 종류가 다른 것도 있고 돼지고기도 시켰었는데 먹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ㅋㅋㅋ

소고기도 찔기지않고 무난하니 괜찮았고
돼지고기도 맛있었어요!

그냥 검색해서 나왔던 것처럼 회식장소나 무난하게 먹을만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


일하는 젊은 직원분도 친절하셨었고~
근데 의문이었던 건 같이 왔던 분이 여기서 1층에서 고기를 먹을 때는 매번 고기를 직접 직원분이 구워주셨다고 했는데..

저희는 안구워주셔서.. 여기가 구워주는 곳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희는 후식으로 냉면까지~~!
물냉과 비냉으로 시켜서 먹었는데 냉면은 저는 그냥 쏘쏘? 양념이 완전 제 타입은 아니었지만.. 그냥 무난하니 잘 먹고왔습니당.



총평을 하자면, 무난하니 사당역 고기집을 찾는다면 가성비무난하게 먹을만하다~ 라는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