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시가총액, 무상증자, 유상증자
- 시가총액이란 ? 간단히 기업이 보유한 주식 규모의 총합을 뜻합니다.
시가총액이 클수록 1주당의 가격이나 보유 주식의 가격이 비싸지는데요,
그렇다고 1주당의 가격이 높다고 그 기업이 크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시가총액은 1주당 금액 x 발행주식의 합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기업은 당연 삼성전자이구요.
최근에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회사 주식을 살 수 있도록 만들었죠. 기존 1주당 가격이 높았다면 지금은 그렇지가 않죠.
이처럼 1주에 가격보단 시가총액을 보는 것이 기업의 가치를 어느 정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회사의 규모를 척도로 사용됩니다.
[증자부분]
- 무상증자란?
주식 수를 늘려서 공짜로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
증자란 말 그대로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보통은 호재라고 볼 수 있는 경우입니다.
(여기서 왜 주식을 공짜로 나눠줄까가 궁금하다면?
무상증가를 하면 자본금과 발행 주식수는 늘어나지만 회사의 자산 크기 자체에는 변화가 없어 회사의 돈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데 가장 큰 목적은 회사의 주가 관리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공짜 주식을 나눠주면 보유 주주들에게 좋은 일이 되고 그럼 그 회사의 주식의 인기가 생기기 때문이며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이 회사 내부에 잉여금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고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무상증자가 이뤄짐에 있어 주가가 상승한다고 판단하여서는 안 되는 부분도 유념해야 한다는 점~!)
- 유상증자란?
주식 수를 늘려서 돈을 받고 다소 저렴하게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
회사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것이 유상증자이다.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새로 주식을 발행해 기본 주주나 새 주주에게 돈을 받고 파는 형태를 말하며 주주들에게서 받은 주식 대금으로 회사는 주식 발행액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되는 것.
유상증자는 잘 따져보는 것이 좋으며, 예를 들어 회사에 돈이 없기 때문에 유상증자를 할 수 있다는 부분!
유상증자의 결과는 회사가 발행한 전체 주식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동일한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의 주식 숫자가 늘어가면 당연히 주당 단가가, 주가가 떨어진다. 기존에 유상증자를 결심한 회사에 투자한 주주들이 간접적인 피해를 입는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유상증자를 한다고 해서 주가가 무조건 하락하는 것은 아니고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잘 판단해야 할 부분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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