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팔당카페] 카페 요새 -한강뷰,분위기좋은 카페

3월의 중순을 접어들고있는 요즘, 날씨가 춥다가도 낮에 걷다보면 따뜻한 봄이 오는기분이 드는 날 입니다.
날씨가 좋아질 수록 어딘가 경치좋은곳, 분위기좋은곳을 찾아다니기 마련이죠. 그래서 추천해드릴 카페를 써볼까합니다.

[남양주 카페추천- 카페 요새 (yose)]

요즘엔 너도나도 분위기좋은 카페가 많은데요. 그 중에 전 주말을 통해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계시고 유명한 카페인 남양주 팔당에있는 카페 요새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핫한곳인 하남 스타필드와 가까워서 스타필드를 들렸다가 카페 요새를 들리는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친구도 스타필드를 들렸다가 카페 요새를 가봤다고하는데 분위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유명카페 중에서 기대에 못미치는곳들도 많지만 이미 유명하고 저도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가보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릴만한 카페였습니다.

딱 도착했을때 마침 노을이 지고있던 찰나여서 분위기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강이 보이는 뷰가 탁트이게 있어 야외테이블이며, 실내 창을 통해서며 강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예쁘게 자리잡혀 있었어요. 제가갈땐 조금쌀쌀해서 야외는 앉기힘들겠다 생각했지만 역시나 사람이 많은 카페라 자리가 없어서그런지  많은분들이 야외에도 앉아계시더라구요.

저는 운이좋게도 들어가서 자리를 보던중 이층 창가자리에 바로 앉게되었어요.
탁트인 창가에 해가 지고있는 모습이 보여 더 예뻐보였고 분위기가 더 좋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그리고 이층에도 종이로된 메뉴가 올려져 있어서 볼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메뉴는, 아메리카노 5,000원으로 기본 커피류 6,500원대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케익은 모든메뉴 7,500원인가 7,700원으로 동일했구요.
브런치 메뉴와 맥주,와인도 팔더라구요~ 딱히 맛있는 메뉴가 무엇인지 알아보지않았지만 어느한곳에서 음식은별로 라는 평이 있었는데 케익도 별로이려나 했지만 맛있더라구요.

당근케익, 티라미슈,얼그레이쉬폰, 치즈케익,슈발츠발트 등 7가지 종류가 있었구요. 다른 블로그에서 보았을때는 다른메뉴가 있는거보니 한두개 정도 달라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시킨 메뉴는 카페모카와 슈발츠발트 케익! 빵도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카페는 1,2층으로 나뉘어졌고 제가 앉았던 2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메뉴가 나오고 커피홀더를 봤는데 점과 선이있는 이 모양은 뭘까하고 보다보니 yose 라고 써있는 거더라구요.

독특한 느낌의 yose

 
개인적인 느낌의 카페평은,
가볼만하다. 또 가볼 의향이 있는곳.
운이좋게 자리를 좋은데 앉아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분위기있고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진 카페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데이트코스로 추천!

끝으로 카페를 나가기전 찍은 사진들 올리니 낮 혹은 밤의 분위기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녁이되어 낮과는 다른느낌.

야외에 있는 테이블.
저녁에 날 좋을때 앉아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8시반 지나서의 모습이구요. 주말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언제방문해도 사람은 많을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참고하세요~~

위치는 하남 스타필드 맞은편에 위치한 팔당대교지난 곳에 위치하여 있으니 지도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