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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배우기] 박수진부케로 유명한 멜리아부케 만들기

by 러크연우 2018. 8. 9.

[꽃배우기] 박수진부케로 유명한 멜리아부케 만들기



부케는 여러종류의 부케들이 있고 그 중 박수진 부케로 유명한 멜리아부케가 있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처음 멜리아부케를 알게되었고 최근에는 박수진 부케로 유명해졌다고 하더라고요.

멜리아부케는 한겹씩 꽃을 엮어서 큰 꽃을 만드는 부케인데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부케입니다.


정성이 필요한 부케인거죠~~


먼저 제가 만들었던 부케의 사진 한 컷!




<제가 사용한 재료 > 백합, 플로랄 테이프, 리본끈 등 입니다.


저는 백합을 이용하여 여러겹의 커다란 꽃을 만들었는데요.

처음 이 꽃을 본 분이 그냥 큰꽃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한잎씩 와이어링 처리를 한 정성듬뿍 부케입니다!


제가 만들었던 방법에 대해 적어보자면, 


<멜리아꽃 만드는 방법>


1. 여러장의 꽃잎을 겹쳐서 만드는 꽃으로 꽃잎을 하나 하나분리한다.

여기서, 한개의 활짝피지 않은 줄기가 튼튼한 꽃 하나를 제외한다 (추후 한송이의 꽃을 중점으로 이어나가기 때문)


2.  분리된 꽃을 와이어링 처리하는데, 와이어링은 꽃잎 끝에 구멍을 뚫어 연결한 뒤 플로랄 테이프를 이용하여 와이어로 연결된 꽃잎 부분에 흔들리지 않게 테이핑을 하여 묶어 고정시킨다.


3. 와이어링이 다 되었다면, 준비해 뒀던 활짝히지 않은 줄기가 튼튼한 꽃을 메인으로 한 송이 잡아준다.


3. 한 송이의 꽃에 덧붙여 이어 나가며 옆으로 봤을때 옆선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맞춰주며 붙여나간다. 


4. 마지막 끝부분에는 와이어링을 한 초록잎을 이용하여 한 장씩 겹친 꽃 끝부분이 가려지도록 덧붙여 와이어를 묶는다. 


5. 손잡이가 될 부분을 테이핑하여 감싸준 뒤 Bow 처리를 한다. 리본끈으로 장식하여 완성한다.





마지막 포장으로 감싸주었던 멜리아부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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