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강남 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 추천후기

[강남 맛집] 맛있었던 강남 소싯적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음식점 소싯적청춘을요리하다 강남점 후기입니다.

소싯적은 강남역 9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왼쪽 건물 윗층에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운영시간은 11:30~ 22:00 (마감주문21:00이며 브레이크타임이 있다는 얘기가 있으니 확인해보고 가세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2층에 위치해있던 곳으로 모던하면서 깔끔하게 되어있어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느낌이 음식점이었어요.

입구쪽에보니 토끼정과 같은계열인 것 같았는데 가격적인 면은 비싸지않고 음식도 퓨전느낌의 색다른 느낌이여서 좋더라고요.

다른 사진은 많이 못찍었는데 일단 샐러드나 소스 단무지들은 셀프로 되어있어요.
저희가 시킨메뉴는 함바그완스밥(9,700원)
돈야끼(9,700원)이었습니다.

이건 함바그완스밥~ 저는 소싯적의 분위기도 깔끔하고 접시의 느낌이나 음식의 비주얼도 맛있어보여 좋더라고요.

이건 매콤한 비빔소스의 면과 그리고 돈까스를 같이 먹을 수 있었던 돈야끼!

개인적으로 돈야끼도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은 아니라 색다른 맛이어서 좋았어요.
소싯적은 몰랐는데 강남점 외에 많은 지점들이 있는 곳이더라고요~ 전 예전에 SNS에 돌아다니는 것을 우연히 보고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분위기며 가격, 맛 모두 만족했던 곳이에요!
개인적 후기 남기이며 강남역 음식점을 찾던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 강남에 가서 소싯적 근처에 있던 미니소도 들려서 구경하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찍었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데려올까 했지만.. 분명 집에 오면 놓을곳 없이 저의 무관심을 받게될까봐 인형을 데려오진 못했네요.
귀여우니 사진으로라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