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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경리단길카페] 조인성 동생카페 에브리씽벗더히어로

by 러크연우 2018. 3. 23.


[이태원 경리단길카페] 조인성 동생카페 에브리씽벗더히어로


이태원의 경리단길은 핫플레이스 중 하나죠. 사람들이 없는듯 많은 경리단길에는 예쁜카페들과 음식점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예쁜카페들 중 하나를 찾기위해 오전에 더베이커스테이블에서 브런치를먹고 나와서 그 근처를 검색하여 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이 근처에 조인성 동생이 하는 카페가 있다고해서 다녀왔는데요.

조인성 동생이 한다는 카페 이름은 에브리씽벗더히어로(Everything but the hero)라는 곳이더라고요.

예전에 1박2일에서 조인성이 앉아있던 카페로 방송에서 나온적이 있는 곳이었어요.

카페 위치는 녹사평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 방향쪽이고요, 이 방면쪽으로 걷다가 GS25가 보이는 골목지점 오른쪽 경사진곳을 올라가다보면 쭉쭉 한참을 올라가다보면 나옵니다. 위치적으로 찾기힘든 한참을 올라가야있는 곳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한참을 올라가서 나온 조인성카페는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깔금하게 잘 되어있고 카페에서 날 좋은날 밖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위치가 위로위로 올라오다보니 높은곳이 되어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그런지 창가쪽에 앉아있다보면 그 근처에서 사진을 찍는분들이 많더라고요.


먼저 가격은 역시나 조금 비싼편으로 아메리카노 7,000원으로 다른카페라떼나 티 같은 종류는 8,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대입니다.

저는 아메리카노와 에이드 그리고 조각케익도 하나 시켰어요~

음료를 시키면 파베초콜릿을 하나씩 주는데 이 초콜릿 맛있더군요. 


에이드와 조각케이크. 비주얼 예쁘죠~ 

참고로 제가 앉은 자리는 창가가 위치한 곳이었어요. 이곳에서 밖을 보는 공간은 좋더라고요~ 야외 테라스에 앉아있는 기분이 들만큼 큰 창이 열려있던 구조였고 날 좋은 날 나와서 한적하게 카페를 즐기는 기분은 좋았어요!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찍은 사진.


이 창가쪽에 앉으면 보이는 모습이에요. 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더라고요~

한참을 앉아있다가 나왔는데 이 근처에 예쁜 음식점과 카페들이 많이 있었고, 야외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된 곳들이 많고 위쪽으로 올라오니 뭔가 한적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사실은 사람들은 많았어요~

개인적인 후기평을 남기자면 먼저, 전체적으로 조인성카페, 조인성 동생카페 라고 해서 이 카페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 같았어요. 검색을 해보았을때도 많이 나왔던 곳이고요. 아무래도 예상했던 것처럼 이런 카페들의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라서. 가격으로 생각하면 자주 올만한 곳은 아니었던 것 같고요. 그냥 한번쯤 날좋을 때 야외가 보이는 곳에 앉아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얘기하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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